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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림축산분야에 793억 투입…전년比 60억↑

기사승인 2019.01.07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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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FTA 등 농업개방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농림축산 분야에 7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733억원보다 60억 정도 늘어났다.

군의 농림축산예산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총예산 대비 농림축산예산 비율을 점차적으로 늘려 안정적인 농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농축산과가 농정과와 축산과로 분리돼 축산과가 발을 내딛는 첫 해로 축산분야 농가 지원과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의 올해 세출예산 세부내역을 보면 스포츠산업과 농업·관광을 연계한 4차 산업기술 확대를 위해 ICT 융·복합 스마트팜 시범농장과 신품종 엔비사과 재배단지 조성이 눈에 띤다.

여기에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받고 팔수 있도록 '농산물 산지유통 판매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 중이다.

군은 이달 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2022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산지유통 판매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귀농·귀촌인의 유치와 조기 정착을 위해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인 창업과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귀농·귀촌 상담센터 운영과 농촌체험관광사업 등 20여개 사업에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군은 각종 보조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평가제 실시, 미 선정 농가에 대한 군수 서한문 발송, 보조사업 대상자 교육, 보조사업 계약대행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보조사업 사후관리 기간(5~10년) 내에는 농림축산 보조사업 DB를 구축해 특정 농가에 대한 편중지원을 방지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ICT스마트팜, 농산물 산지유통 판매센터, 대추 수출특화단지 등 보은군 농림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FTA 등 농업시장 개방화 시대를 맞아 변하지 않으면 발전도 도약도 없기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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