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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충북도민 환영 '기대감'

기사승인 2019.01.08  2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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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이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주 출신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자 충북 도민들이 환영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충북 출신으로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된 것은 이원종 전 지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임명됐다는 점에서 도내에서는 충북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노 비서실장 임명 소식과 관련, 축하와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 지사는 "노영민 비서실장이 발탁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면서 "충북 지역이나 국가로서 봤을 때 다행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제 정치 등을 두루 섭렵해 균형이 잘 잡힌 비서실장"이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은 "노 비서실장님은 주중대사로 근무하면서 사드 문제 등을 원만하게 해결한 만큼 청와대 2기 비서진을 쇄신할 수 있을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공유하는 인물인 만큼 지역 균형발전 면에서도 탕평적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 의장은 그러면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예비타당성 조사 등은 우선적으로 정책적 판단이 중요하겠지만 정무적 판단에서는 지역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이날 논평을 내 노영민 주중대사의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을 충북도민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노 비서실장은 지난 2004년 국회의원에 당선돼 3선 국회의원과 당 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을 역임해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수행할 전문성과 자질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주중대사를 맡아 사드 문제 등 산적한 대중국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양국 관계 개선을 이끌어 냈음은 물론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발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정부 3년차를 맞아 '2기 비서실장' 중책을 맡은 노영민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보좌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할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또한 산자위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의정활동 경험은 고단해진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를 회복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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