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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데이 청주 삼겹살축제 내달 1~3일 개최

기사승인 2019.02.12  1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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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청주삼겹살축제.

청주 서문시장 상인회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서문시장 청주삼겹살거리에서 제8회 3·3데이 삼겹살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축제는 청주의 대표음식인 청주 삼겹살과 전국 유일의 삼겹살 특화거리인 청주 삼겹살거리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 서문시장 상인회는 삼겹살거리가 조성된 2012년부터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을 삼겹살데이로 명명하고 매년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달콤! 새콤! 심쿵!'을 부제로 사흘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1일 사물놀이패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돼지 한 마리 요리경연대회, 삼겹살 무료시식회, 야시장, 2일에는 김봉곤 훈장 축하공연, 포크빌리지가요제, 전통놀이 체험, 3일에는 포크빌리지 가족 그림 그리기, 황금돼지를 찾아라, 비비큐 행사가 펼쳐진다.

청주 서문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삼겹살을 좋아하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우리 청주의 자랑인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의 삼겹살을 맘껏 즐겨주시고, 365일 청주삼겹살거리가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축제의 거리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주 서문시장은 과거 청주 최고상권으로 50여년 동안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곳으로, 청주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삼겹살을 청주 대표 음식으로 특화해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서문시장을 삼겹살거리로 조성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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