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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형제 신협이사장' 당선 화제

기사승인 2019.02.23  1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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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상당신협 재선·이대희 중부신협 초선

   

충북 청주에서 같은 날 신협이사장 선거에서 형제가 동반 이사장에 당선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형제는 평생 신협에 몸담아 온 ‘신협 맨’이다.

형(兄) 이성희(63·사진 왼쪽)씨는 23일 청주 동산교회에서 열린 청주상당신협 정기총회 및 이사장 선거에서 16대 상임이사장으로 재선됐다.

이성희씨는 이날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조합원 총 투표자 2천224표 중 70%인 1천575표를 얻어 압승했다.

이성희 이사장은 "청주 상당구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가치지향의 신협'을 만들겠다"며 "조합원 삶의 질을 높이고 조합원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당선자는 운호고(5회)와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신협에 입사, 2008년부터 신협중앙회 감독이사, 알리안츠자산운용사 감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동생 이대희(58·사진)씨는 같은날 청주 봉덕초등학교에서 열린 청주중부신협 정기총회 및 이사장선거에서 8대 상임이사장에 당선됐다.

이대희씨는 임원선거 조합원 총 투표자 1천747표 중 78%인 1천374표를 얻었다.

이대희 이사장은 "현재 1천250억 원인 자산을 2천 억원으로 늘리고, 경영등급 1등급을 달성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지역 주민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희 당선자는 청주대성고(구 청주상고)와 고려대사회학과를 졸업, 신협에 근무하는 형의 권유로 1993년 신협에 입사했다. 중부신협 전무로 제52회 저축의 날(2015년 10월)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은 등 신협발전에 기여했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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