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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추진

기사승인 2019.03.13  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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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오창지역 검토…올해 타당성 용역 착수

   
▲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조감도.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세계적인 과학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가 자기장 속을 지날 때 나오는 빛(방사광)을 이용하는 장치다.

적외선에서부터 X-선까지 다양한 파장의 빛을 만들어내 ‘빛 공장’으로도 불린다.

물리, 화학, 재료공학 등 기초연구는 물론 신물질 합금, 고효율 태양전지 재료연구, 마이크로 의학용 로봇, 신약개발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포항에서 2기의 방사광가속기를 운영 중이다.

최근 방사광가속기의 국내외 수요가 증가하면서 과학계에서 추가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충북도는 청주 오창지역이 화강암반층이 넓게 분포돼 있고 기본적인 지형대와 형질구조가 안정돼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최적지로 보고 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충북도는 도내 바이오의약, 반도체, 2차전지, 화학 등 관련 기업이 밀집해 있어 방사광가속기 이용수요가 충분하고, 향후 주력산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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