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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전시관 건립' 사업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19.04.11  19: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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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단지조성공사 착공, 2023년 준공 및 개관 목표

   
▲ 충북 청주전시관건립공사 토지이용계획도.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 청주전시관 건립’ 사업이 지난 3일 보상계획공고를 내는 등 본격화 되고 있다.

충북도는 올해 6월말까지 감정평가를 거쳐 7월부터는 협의보상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고 11일 밝혔다.

도와 청주시는 상반기 경제성 검토(VE)와 기술자문 등을 거쳐 설계를 완료하고 7월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전시관 건축공사는 건축설계공모(기본설계 기술제안)를 통해 설계할 계획으로 5월에 공모공고를 실시하고 6월중 참가신청 및 현장설명회를 거쳐 하반기 중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도와 청주시는 충북 오송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올해말까지 기본설계와 건축공사 발주를 위한 입찰안내서를 작성한 후 2020년 건축공사 기술제안을 받아 실시설계 및 하반기 건축공사를 착공해 2023년 상반기 중으로 준공할 계획이다.

도는 충북 청주전시관이 건립되면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의약 및 화장품산업이 집중된 오송1·2산단의 우수한 생산 인프라와 MICE산업을 연계한 B2B공간 마련으로 지역특화산업 집중육성과 국내·외 행사시 시설물 임대로 발생되는 매몰비용 절감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시관이 준공되면 생산유발액 4783억원, 부가가치유발액 1600억원, 취업유발인원 3285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청주전시관 건립사업은 수익사업이 아닌 공익사업으로 기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 모두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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