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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한계에 도전…청풍호 100㎞ 마라톤 18일 개막

기사승인 2019.05.16  1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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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청풍호 울트라마라톤대회 포스터. 제천시 제공

충북 제천 의림지~청풍호 구간 100㎞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16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국의 건각 8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18~19일 이틀 동안 개최된다.

의림지~박달재~청풍레이크호텔 100㎞를 무박2일 동안 달리는 울트라마라톤에는 500여명이, 의림지 일원을 가볍게 뛸 수 있는 5㎞ 건강마라톤에는 300여명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각 코스는 18일 오후 4시 의림지 쉼터광장에서 동시에 출발한다.

울트라마라톤 참가자들은 12~13시간에서 길게는 20시간을 쉼 없이 달리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주최 측은 식전행사로 여자마라톤 국가대표 최경선 사인회와 난타, 댄스, 색소폰, 힙합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다. 입상자에는 상금과 부상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지역특산품을 증정한다. 

육상연맹 최승철 회장은 "선수 보호와 안전을 위한 사전 코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의림지와 청풍호를 연결하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마라톤대회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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