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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사상 첫 예산 3조 시대 개막

기사승인 2019.08.19  2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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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사상 처음으로 예산 3조원 시대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2019년 2회 추경예산 1210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기정예산 2조9575억원을 포함해 총 3조785억원의 예산안이 편성됐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정부재정규모 증가에 따른 보통교부금 세계잉여금 정산분과 2018년도 도세·지방교육세 정산분, 재산매각에 따른 자산수입 등이 증가해 3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 예산의 주요 세출사업은 △학교 무선인프라구축 등 미래형 첨단교실 구축에 47억3000만원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 대응을 위한 학교 공간혁신 사업 추진과 학교안전강화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학교 시설 개선사업에 238억6000만원 △충주마음건강증진센터 북부지원팀 설립 추진 사업에 19억9000만원 △학교 비상방송 설비 개선을 위한 사업에 10억7000만원 △교과용도서 정산차액 77억원 등 1183억5000만원과 기타 사업비 26억5000만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부 세입 재원 확대에 따른 교부금과 지자체 전입금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총 예산규모가 3조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02년 1회 추경예산 때 예산 첫 1조원 시대를 열고, 2012년 1회 추경예산에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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