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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거버넌스, 일몰 앞둔 도시공원 33곳 우선 보전

기사승인 2019.09.10  1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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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청주지역 도시공원의 보전계획이 일부 수립됐다.

청주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난개발대책 거버넌스(이하 거버넌스)는 지난 9일 4차 전체회의를 갖고 내년부터 2027년까지 도시공원에서 해제되는 68곳 중 33곳을 우선 대상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보전 면적은 8.4㎢로, 전체 일몰 대상 10.144㎢의 80%정도다. 

이들 공원의 매입 비용은 442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도시공원 보전은 민간개발과 시의 토지 매입 등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당초 25곳의 도시공원을 보전 우선순위에 넣었지만 거버넌스의 의견을 반영해 33곳으로 늘렸다. 

또 도시공원 민간개발을 놓고 청주시와 시민단체가 갈등을 벌이고 있는 구룡공원 1구역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조만간 도시공원위원회를 열고 구룡공원 1구역에 대한 사업 수용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하지만 거버넌스에서 민간개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행정절차를 중단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거버넌스는 오는 23일 6차 전체회의에서 구룡공원 민간개발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거버넌스는 또 이날 회의에서 일몰대상인 도로 40곳과 녹지 16곳을 필수 보전시설로 정했다.

이들 시설을 매입하는 데 필요한 예산은 각각 2210억원과 685억원이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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