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교직원 채용 멋대로…충북 사립학교 4곳 적발

기사승인 2020.02.13  19:48:28

공유
default_news_ad1
article_right_top

충북의 일부 사립학교가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교직원을 채용하거나 임용했다가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여 임용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4개 학교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의 한 사립고등학교는 2019년 신규 교사 임용 공고를 법정기일보다 짧게 공고하고 징수 근거가 없는 전형료를 받았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이 학교는 2017~2018년 신규 교사 3명을 임용하면서 교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않고 멋대로 채용을 진행하기도 했다.

교원을 임용하면 7일 이내에 보고해야 하지만, 2017~2019년 교원 4명을 임용하면서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7일까지 도교육청에 지연 보고하기도 했다.

영동의 한 중학교는 교원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교장과 이사장이 결재한 계획으로 교원을 채용한 사실이 감사로 드러났다.

교원인사위원회 심의나 학교장 제청 없이 직원을 채용한 제천의 한 특수학교와 교원인사위원회를 심의를 거치지 않고 교직원을 채용한 영동의 한 고등학교도 적발됐다.

도교육청은 이같이 채용과 임용 관련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법인실장과 사무과장 등 8명을 경고 또는 주의 처분하도록 각 학교법인에 요구했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