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옥천 '향수호수길' 임시 휴장…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사승인 2020.03.25  18:54:02

공유
default_news_ad1
   
▲ 충북 옥천 향수호수길 입구에 임시 휴장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옥천군 제공

충북 옥천군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24일부터 ‘향수호수길’을 휴장했다.

옥천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최근 봄꽃 만개를 앞두고 대전, 청주 등에서 향수호수길을 찾는 관람객들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최근 향수호수길의 방문객 수는 평일 300~400명 정도이며 주말이면 최대 1200여명에 이른다.

이에 군은 불확실한 감염원의 원천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휴장결정을 내렸다.

이는 자칫 코로나19 의심환자들이 옥천군을 방문할 경우 집단감염이 발생해 걷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군은 24일 향수호수길 진입로(선사공원.주막마을) 등에 임시휴장을 알리는 현수막을 긴급 내걸었다.

휴장 후에도 방역과 시설물 관리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개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재종 군수는 “이번 향수호수길 임시 휴장은 모든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결정했다”며 “군민 여러분도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 개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힘쓰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순 기자 kts562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