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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우택, 무소속 김양희에 후보 단일화 제안

기사승인 2020.03.29  21: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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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희 "불공정 게임…응할 생각 없어" 일축

   
▲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가 29일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김양희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고 있다

21대 총선 충북 청주 흥덕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가 자신의 흥덕구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한 김양희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정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김 후보에게 공개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겠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정 후보는 "통합당이 후보 단일화를 하지 못한 데 대해 많은 청주시민과 흥덕구민께서 걱정과 우려를 하고 있다"면서 "저 역시 우리 자유우파가 단일화하지 못한 것은 청주시민과 흥덕구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구하고, 민생을 도탄에서 구하고, 잘못된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단일화 제안 수용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무소속 김양희 후보는 '불공정 게임'임을 주장하며 단일화 제안을 거부했다.

김 후보는 "경선을 요구할 때는 응하지도 않더니 이제와 무소속이 된 상황에 공개여론조사를 하자는 건 불공정하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후보 단일화에 응할 생각 없다"고 일축했다.   

홍종우 기자 jwhong66@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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