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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버스 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미착용자 승차 거부

기사승인 2020.05.20  2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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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청주 시내버스를 타는 승객은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

청주시는 시내버스 승객 대상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20일 밝혔다.

2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3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은 승차가 거부되며 버스 안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못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를 타 밀접 접촉자 14명이 발생하고 이날부터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이 실시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이 버스 운전기사의 승차 거부를 무시하고 버스에 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방역 비용도 청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의 버스 탑승과 학생들의 개학으로 승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크신 것으로 안다”며 “시민들께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 탑승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운행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택시와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개선명령을 내렸고, 지난 3월27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택시 승객의 승차 거부를 허용하고 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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