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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옥천 첫 확진자 접촉 136명 모두 '음성'

기사승인 2020.06.28  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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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3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옥천군 보건소는 28일 오전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검체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옥천에서는 전날 오후 4시께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원면의 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A씨는 직장 동료 중 1명(대전 105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A씨는 퇴근 후 이원면의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다.

보건소는 이원면 보건지소 앞 광장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한 후 9개 읍·면 마을 방송을 통해 이 편의점을 25∼26일 방문한 주민들은 모두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전날 오후 10시 30분까지 136명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았다. 이원면 인구는 4천267명인데, 3.2%가 참여한 것이다.

보건소는 28일 오전 8시부터 검체 채취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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