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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숙박료 한시적 인하

기사승인 2020.06.29  1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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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불산 휴양단지 숲속의 집.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이 지역 대표 휴양림인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숙박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해 운영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가 및 산림복지서비스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 숙박시설 사용료를 기존 10%에서 30%까지 내리기로 했다.

사용료 전액을 내면 감면액을 괴산사랑상품권으로 바꿔 지급하는 방식이다.

2015년 개장한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숲속의집(사진·10동) △한옥체험관(1동) △산림문화휴양관(8실)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서 군은 코로나 사태로 휴양단지 운영을 중지해오다 이달 8일 재개장했다.

하지만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단체 숙박객이 머물 수 있는 한옥체험관(30인 이상 수용)과 숲속의 집 2개동(14인실)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 밀접접촉 차단을 위해 산림문화휴양관은 1칸씩 띄워 격실로 4실만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숙박료 인하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이라며 "청정자연을 즐기며 지친 심신을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약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에서 하면 된다.

김태순 기자 kts562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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