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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전식 선불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7월 출시

기사승인 2020.06.30  1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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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억 한도 10% 특별할인 판매

   
▲ 선불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지난해 지류형 충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7월1일부터 선불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카드형 상품권 출시로 지류 상품권 휴대의 번거로움과 구매를 위해 은행 업무 시간 내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젊은 층 및 타지역 시민까지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선불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에서 본인 명의 휴대전화(만 14세 이상)로 인증 후 구매해 우편으로 받을 수 있으며, 판매대행점(기존 지류 판매은행과 동일)에서는 구매 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판매대행점(또는 전용 앱)에서 구매 시 소득공제를 신청하면,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월 할인 한도는 지류, 카드를 합쳐 50만원이며, 45만원 지불 시 50만원을 충전해준다.

카드형 상품권은 대부분이 카드체크기를 사용하고 있어 별도의 가맹점 가입이 필요 없고 소지나 사용이 편리하다.

또 기존 지류 상품권의 경우 가맹점주가 상품권을 할인구매 할 수 없었지만, 카드 상품권은 가맹점주 본인의 명의의 상점을 제외한 가맹점에서는 일반 소비자와 같이 동일하게 상품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카드, 지류 상품권을 총 300억원 한도 10% 특별할인을 추가 시행한다.

카드 상품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충전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첫 결제 기준 1000명에게 3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카드 디자인은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를 모델로 해 친근함을 더했으며, 향후 모바일(삼성페이)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너무나 크다”며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출시와 추가 특별할인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사랑상품권은 1년 전 지류형(5000원, 1만원, 5만원권) 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총 누적 발행액은 440억 원이고 올해만 200억원 이상 판매됐을 정도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순 기자 kts562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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