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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100 훈련기 청주 논바닥 불시착 원인은 프로펠러 결함

기사승인 2020.07.31  17: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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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8일 오전 9시 30분께 공군사관학교 55전대 소속 훈련기 'KT-100'이 부대 인근 청주시 남일면 신송리의 논바닥에 불시착했다.

지난 6월 청주에서 논바닥에 내려앉은 공군사관학교 소속 'KT-100' 훈련기의 불시착 원인은 프로펠러 결함으로 드러났다.

공군사관학교는 31일 보도자료를 내 사고 훈련기는 프로펠러를 돌리는 축이 마모·절단되는 결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고조사단을 구성해 추락 현장과 정비기록 등을 정밀히 조사해 이 같은 원인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사고 이후 모든 KT-100 훈련기 운항을 중단하고, 특별점검을 하는 중이다.

특별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항공기는 내달 3일부터 비행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제55교육비행전대 소속인 사고 훈련기는 지난 6월 8일 오전 9시 26분께 청주시 남일면 신송리의 논바닥에 불시착했다.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학생과 교관 2명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

'KT-100'은 국내 최초 민간 양산 소형 항공기 나라온(KC-100)을 공군 조종사 비행 실습용으로 개량했다.

2016년부터 공사 55전대 내 조종사 비행 입문 과정에 쓰이고 있다.

최대 속도는 시속 304㎞, 항속 거리(탑재 연료를 모두 사용할 때까지 비행할 수 있는 거리)와 최대 이륙중량은 각각 1천761㎞, 1천633㎏이다. 1대에 최대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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