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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유흥주점 등 일부 고위험시설 영업제한 완화

기사승인 2020.09.14  19: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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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 시설(6종) 영업금지시간 단축, PC방 중위험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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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정부의 수도권 방역조치 조정 발표에 따라 15일 0시부터 20일까지 적용되는 고위험 다중이용시설(12종)의 방역조치를 일부 조정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영여건 등을 고려해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6종(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의 영업금지시간을 2시간 단축(기존 오전 1시~오전 5시 → 변경 오전 3시~오전 5시)했다.

고위험시설로 관리하던 PC방은 중위험시설로 하향한다.

다만 정부 방침과 교육당국의 의견 등을 고려해 미성년자(만19세 미만)는 출입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최근 동충하초, 건강식품사업설명회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홍보관 등 특정시설에서 다중이 모여 판매·홍보·설명·선전하는 일체의 행위는 전면 금지된다.

도 관계자는 “PC방 관리등급 하향과 일부 고위험시설의 영업제한 조정 조치는 도내 감염사례,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에 따른 업계의 경제적 어려움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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