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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초 '백년소공인' 8개사 선정…자금·판로 지원

기사승인 2020.09.15  2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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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우수 소공인 8개사를 충북 최초의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선정에는 인쇄(6개 업체), 기계 및 금속(1개 업체), 의류(1개 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우수한 소공인이 포함됐다.

백년소공인에 선정된 성종사는 대한민국 최초 범종제작사로 대표는 10여년 간의 독자적연구 끝에 전통주조기법인 밀랍주조공업 재현에 성공한 대한민국 명장이자 국가무형문화재 112호 주철장이다.

2013년 업계 최초로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자동 타종 장치 등 기술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마스터테일러는 1987년부터 재단, 재봉, 상의 기능공으로 현재까지 33년 동안 양복 직종에서 종사하면서 국제기술교류 및 세계양복인의 축제 한국대표로 출전, 국제 기능경기대회 수상 등을 했고 후배양성,봉사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제일특수기획은 특별한 인쇄인 점자인쇄를 취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좋은 양질의 점자인쇄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오랜 업력과 자체적인 R&D 활동의 성과물로 다양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양정판사, 한양출판사는 35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평판 인쇄를 시작으로 다양한 인쇄기법을 취급하고 있으며, 최신설비로 구현하지 못하는 디테일한 보정 작업과 정확한 인쇄 품질관리 등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백년소공인 인증현판 및 확인서를 제공하고, 스마트공방 기술보급(5천만원 한도), 작업환경개선(5백만원 한도) 등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우대 및 정책자금 금리 인하(0.4%p)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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