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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사진작가, 옥천군에 작품 기증

기사승인 2020.09.16  1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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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박종우 사진작가가 충북 옥천군을 방문해 ‘정지용 생가’ 등 옥천군의 풍경을 담은 작품사진 4점을 기증하고 있다.

충북 옥천군은 사진작가 박종우씨가 ‘정지용 생가’ 등 옥천군의 풍경을 담은 작품사진 4점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씨는 이날 옥천군을 방문해 ‘정지용 생가’ 등 작품 4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4개의 작품은 하얀 눈이 수북이 쌓인 지용 생가의 모습을 담은 ‘정지용 생가’와 매년 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옥천 9경의 하나인 ‘37번 국도 벚꽃길’, 비탈밭에서 소와 함께 밭을 가는 농부의 모습을 담은 ‘농촌의 봄’, 향수사진공모전 수상작인 ‘장 담그는 날’이다.

박씨는 2000년 취미로 시작해 (사)한국사진작가 협회 정회원으로 20여년째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사)한국사진작가 협회 옥천군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옥천군의 지원을 받아 전통문화체험과 옥천읍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를 순회하며 ‘옥천군민과 함께 하는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박씨는 “이번 옥천군민과 함께하는 사진전을 개최하며 우리군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하며 멋진 풍경에 감탄했던 주민들이 많았다”면서 “더 많은 군민들, 그리고 옥천군을 방문해주시는 분들과 우리 옥천군의 멋진 모습을 나누고 싶어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에 기증받은 작품을 군청사, 전통문화체험관, 정지용 생가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황수섭 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예술가들이 작품활동에 위축돼 있는 중에도 소중한 작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코로나 속에서도 관내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식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에서는 10월 중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을 리모델링해 군민들을 위한 상시 전시실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순 기자 kts562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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