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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월 급여 500만원 이상인 고액체납자 37명

기사승인 2020.10.14  1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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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중 37명이 월 급여 500만원 이상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지역 월 급여 500만원 이상인 고액체납자(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37명이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9억5400만원이다.

충북의 월 급여 500만원 이상인 고액체납자는 2015년 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5년 18명(체납액 6억9900만원)이던 것이 2016년 15명(체납액3억1100만원)으로 일시적으로 떨어졌지만, 2017년 18명(체납액 3억9100만원), 2018년 30명(체납액7억9600만원), 2019년 37명(체납액 9억5400만원)으로 계속해서 늘고 있다.

충북의 월 급여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수는 경기, 서울, 경남, 인천, 부산,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많다.

충북의 2015년부터 5년간 고액·상습체납 명단 공개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2015년 79명(체납액 85억7900만원), 2016년 1102명(체납액 365억3400만원), 2017년 260명(체납액 115억4300만원), 2018년 297명(체납액 120억2400만원), 2019년 342명(체납액 142억6700만원)으로 전체적으로 증가 추세다.

한병도 의원은 "재산을 은닉한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추적조사가 필요하다"라며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기준 검토 등을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라고 했다.

홍종우 기자 jwhong66@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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