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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지용신인문학상에 이선씨 '아파트 인드라망'

기사승인 2020.10.16  18: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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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26회 지용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이선(가운데)씨가 충북 옥천군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회 지용신인문학상에 이선(59·인천시 계양구)씨의 '아파트 인드라망'이 선정됐다.

이씨는 지난 15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김승룡 옥천문화원장, 문학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지용신인문학상은 충북 옥천이 나은 '향수(鄕愁)'의 시인 정지용(1902~1950) 선생의 시문학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1995년 제정했다.

수상작 '아파트 인드라망'은 햇볕이 비치는 아파트를 주제로 삶의 고단함과 희망을 묘사했다.

심사평에서 "신인이 지녀야할 독창성과 새로운 시창작 방법을 고루 갖춘 뛰어난 작품", "따뜻한 삶의 모습이 곡진하게 형상화되고 있는 놀랍도록 참신한 작품"이라며 기술과 내용적인 면 모두 호평을 받았다.

이씨는 "부족한 역량이나마 시를 통해 삶의 진실을 깊이 있게 담아내겠다"며 "이번 지용신인문학상을 계기로 좋은 작품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순 기자 kts562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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