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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글라스코리아, 음성 성본산단에 1000억원 투자

기사승인 2020.10.19  18: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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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와 음성군은 19일 에너지글라스코리아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시종 충북지사, 백하륜 에너지글라스코리아 대표, 조병옥 음성군수

충북도와 음성군은 19일 충북도청에서 군에 투자하는 에너지글라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백하륜 에너지글라스코리아 대표, 손희걸 국제명예대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글라스코리아는 세계 최초 나노기술을 적용한 에너지글라스(태양광 발전 투명 유리) 생산을 위해 음성 성본산업단지 1만평 부지에 오는 2029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생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에너지글라스코리아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기업은 성공적인 사업추진 및 에너지글라스 산업 중심지로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에너지글라스코리아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Saf-Glas의 한국 합작사로, Saf-Glas는 1992년 설립된 방재·보안 유리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에너지글라스를 개발했다.

특히 에너지글라스는 투명한 일반 유리에 나노기술을 적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핵심 건축자재로써 태양광발전 효율이 17.4%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시행(2020년 30%), 국토교통부의 제로 에너지 건축 의무화(20%: 공공 2020년·민간 2025년) 시행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맞춰 큰 폭의 성장 및 발전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군은 태양광, 에너지효율 향상, 스마트그리드를 중점산업으로 하는 에너지산업융 복합단지 조성사업과 함께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에너지산업 선도 지자체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에너지글라스코리아의 투자는 지역의 경제지도를 바꾸고, 경제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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