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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기도원 관련 확진자 2명 추가…10명으로 늘어

기사승인 2020.11.16  0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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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원 방문 60대 확진자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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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음성 벧엘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확진자 수는 10명으로 늘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벧엘기도원을 방문했다가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A씨의 손자인 20대 B씨와 10대 미만 C군이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청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벧엘기도원을 방문했고,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기도원 D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C군은 지난 13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당국은 이 학교 학생들의 등교를 중지하고, 교내 모든 시설에 대해 방역조치를 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긴급회의를 열어 방역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보건당국은 B씨와 C군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자가격리 조처하고 이들이 다녀간 곳에 대한 방역에 나섰다.

앞서 지난 14일 이 기도원 거주자 8명 가운데 D씨 등 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30일 이 기도원을 다녀간 서울 송파구 434번 확진자를 감염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음성군은 벧엘기도원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자 이 기도원이 소재한 삼성면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충북도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여부를 논의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18명으로 집계됐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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