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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페이 12월 충전한도 70만으로 상향

기사승인 2020.11.26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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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청주페이(청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를 상향한다.

시는 다음달 한 달간 청주페이 충전한도를 70만원으로 늘려 인센티브 10% 혜택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70만원을 충전하면 10% 인센티브 혜택으로 7만원이 지급돼 77만원이 충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기존 월 충전한도가 50만원이었으나 이달 6일 '청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전부 개정으로 월 한도액을 달리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충전한도를 늘려 소비를 통한 경제활성화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시는 기존 1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증액했던 청주페이 발행규모를 추가 예산을 확보해 연말까지 200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4월 이후 10% 인센티브 지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11월 현재 80%인 1600억원이 발행됐다.

27일부터는 충북도가 배달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만든 충북형 배달앱인 '먹깨비'에서도 청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내년도 청주페이 발행 사업으로 국비 92억 원과 도비 12억 원 등104억 원의 예산을 확보, 내년에도 1200억원에 한해 10%의 인센티브 지급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발행규모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뿐 아니라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페이는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소상공인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든든한 효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욱 늘어난 혜택으로 시민들이 청주페이를 꾸준히 사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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