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단양 죽령휴게소, 죽령바람길 파노라마전망대로 새단장

기사승인 2021.01.12  22:13:16

공유
default_news_ad1
   
▲ 충북 단양군 죽령바람길 파노라마전망대 전경

충북 단양군의 관문이자 해돋이 명소인 대강면 용부원의 죽령(竹嶺)휴게소가 죽령바람길 파노라마전망대로 새 단장됐다.

군은 노후화된 죽령휴게소를 철거한 자리에 2019년 10월부터 공사에 착수한 '죽령 바람길 파노라마 전망대' 건립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양군과 경북 영주시 사이 경계가 맞닿은 곳에 위치한 죽령휴게소는 지은 지 25년이 지나 노후된 건물의 유지보수 비용이 점차 증가되며 전면적인 시설정비가 요구됐었다.

또 문경새재, 추풍령 등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관문 중 으뜸으로 꼽히는 죽령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가 필요하단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군은 '2018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도비 9억7000만원을 포함 총 25억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729.69㎡ 규모의 파노라마 전망대 1동을 조성했다.

전망대 내부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소백산 고갯마루에 부는 찬바람을 피할 힐링쉼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했다.

단양관광을 시작하는 방문객이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안락하고 감각적으로 꾸몄다. 오는 3월 중 파노라마전망대의 문을 열 계획이다.

죽령바람길 파노라마전망대가 위치한 대강면 용부원 일원은 숨겨진 다양한 지역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해발 689m의 죽령 정상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정받은 '죽령옛고개 명품마을'의 아름다운 산마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용부원 마을까지 잘 정비된 죽령옛길 탐방로가 연결돼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군의 랜드마크이자 힐링쉼터로 죽령바람길 파노라마전망대가 자리매김하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단양의 관문인 죽령 일원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홍종우 기자 jwhong66@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