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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취학대상 아동 2명 소재불명…"경찰 등과 확인 중"

기사승인 2021.01.13  20: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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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취학대상 청주 거주 1명도 8년째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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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지역의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 가운데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1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1만3천956명의 예비소집을 마친 결과, 856명이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이들 가운데 622명은 해외 거주(255명) 유예(189명), 면제(142명), 연기(32명) 등으로 올해 취학하지 않고, 220명은 거주지를 충북 외 지역으로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교에 취학하지 않고 미인가 대안학교(5명)에 다니거나 홈스쿨링(7명)을 하겠다는 아동도 12명이 있다.

그러나 청주와 충주에서 1명씩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청주의 아동은 지난해부터 취학대상이었으나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이 학생은 이중국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소재 확인에 나선 결과 부모는 출국했고 해당 학생의 출국기록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 아동의 경우는 부모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당국은 충주시에 이 아동의 소재 파악을 의뢰했으며, 이를 통해서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은 아니지만, 청주의 A(14)양은 2014년부터 8년째 소재 불명이다.

A양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상품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속여 2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2014년 3월 지명 수배가 내려진 부모와 함께 잠적한 상태다.

경찰은 몇 년 전부터 전방위 수사를 벌였지만, A양 가족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

A양은 중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된 올해부터 초등학교 취학대상으로는 관리되지 않고 있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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