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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 2년 연속 선정

기사승인 2021.04.04  1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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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4일 단양군에 따르면 (사)단양군관광협의회의 ‘단양 오고(5GO) 미션투어’가 2021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총 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네트워크 및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견인해 나갈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양 오고(5GO) 미션투어’는 단양 전역을 유랑하며, ‘보GO’, ‘먹GO’, ‘사GO’, ‘자GO’, ‘즐기GO’ 등 5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해 인증샷과 방문후기를 남기면 미션을 완료하게 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총 139개 팀이 미션 투어에 참가해 열띤 참여 의지를 보이는 등 많은 호평을 얻었다.

올해는 군이 지향하는 체류형 관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박 이상 숙박을 필수로 하며, 단양 다자구 할머니 설화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프로그램을 한 단계 더 보완했다.

미션을 완료하는 관광객에게는 소정의 여행경비를 지원하고 미션 참가자 전원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등이 들어 있는 안전키트도 지급하기로 했다.

단양군관광협의회 박상규 사무국장은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거버넌스 단체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종우 기자 jwhong66@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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