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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음악영화제 필수행사 외 비대면 전환"

기사승인 2021.07.21  2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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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을 앞둔 21일 이상천(왼쪽서 세번째) 조직위원장 등이 온라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 조직위원장인 이상천 제천시장은 21일 "강력한 방역으로 시민들과 관객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기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조성우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와 함께한 국제음악영화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영화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비대면으로 전환하려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집행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잊고 지냈던 영화와 음악의 문화적 즐거움을 영화제를 통해 되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영화제는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행사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다음 달 12∼17일 의림지 특설무대와 메가박스 제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제천시는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할 경우 전면 비대면으로 영화제를 치르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에서는 주요 영화와 음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개막작 '티나(연출 댄 린제이, T.J. 마틴)' 등 상영작 116편과 음악영화 활성화를 위한 다면적 지원체계, 한국영화 아카이빙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한국영화사는 음악영화사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이벤트인 '원 썸머 나잇'의 출연진도 발표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쏠, 로꼬, 사이먼 도미닉, 샘김, 더 발룬티어스, 악동뮤지션, 린, 스카이리, 정혜린 등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짐페이스(JIMFFACE·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된 배우 겸 가수 엄정화는 인사 영상을 통해 "짐페이스로 선정돼 영광이다. 고향인 제천에서 제 작품 6편을 특별 상영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음악영화제를 통해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우 기자 jwhong66@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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