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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납품비리 의혹 관련자 구속

기사승인 2021.09.10  2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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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한 업체 관계자가 구속됐다.

청주지방법원은 1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김병우 교육감이 2014년 당선된 뒤 교육청의 기자재 납품과 관련해 업체와 교육청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 수사는 지난해 한 보수성향 단체 등이 김병우 교육감을 배임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고발인들은 김 교육감이 지난 2014년 당선 이후 2000억 원 이상 교육청 예산을 집행하며 특정업자에게 납품이 용이하도록 편의를 봐줬다고 주장했다.

또 400억 원대 급식기구 구매사업과 관련해 공개입찰 없이 80% 이상을 특정업체 제안대로 납품되도록 했다고도 주장했다.

검찰은 지난달 납품업체 관계자와 전 도교육청 간부를 포함해 4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다.

한편, 김 교육감 측도 지난해 10월 고발인들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홍수정 기자 horti17@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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