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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드림파크 산단 조성 '본궤도'…승인 고시 완료

기사승인 2021.09.13  19: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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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북 충주시는 드림파크 산단이 최근 승인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산단 위치도.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드림파크 산단은 지난달 충북도 82차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최근 승인 고시가 완료됐다.

드림파크 산단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0개월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진행했다.

산단 내 농업진흥구역 외 설정된 농지와 관련해 농지전용 협의가 필요했는데, 시간이 다소 지체됐다.

시는 농식품부와의 협의가 늦어진 만큼, 드림파크 산단 조성사업이 이른 시일 안에 착수할 수 있게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드림파크 산단은 사업비 2875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중앙탑면 용전리·하구암리 일원에 169만8000㎡ 규모로 조성한다.

시는 산단 재원조달과 책임준공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 교보생명, 충주드림파크개발㈜ 등과 업무협약을 할 예정이다.

산단이 준공되면 첨단산업·지식기반산업, 재료·신소재산업, 자동차 부품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가 가동되면 약 15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3332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박선규 신성장전략과장은 "드림파크 산단이 이제 사업 시행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앞으로 신산업 일자리 도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순 기자 kts562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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