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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수시모집 경쟁률 10.65대 1…약학과 52대 1

기사승인 2021.09.14  2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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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071명 모집에 2만2060명이 지원해 평균 10.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수시 경쟁률 8.10대 1보다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712명 모집에 8805명이 지원해 1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인재전형에는 291명 모집에 3469명이 지원해 11.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Ⅰ전형은 506명 모집에 5623명이 지원해 11.11대 1의 경쟁률을, 학생부종합Ⅱ전형은 209명 모집에 2087명이 지원해 9.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약학과로 학생부종합Ⅰ전형에서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제약학과가 학생부종합Ⅰ전형에서 47.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부터 약학대학에서 통합 6년제로 학생을 선발하면서 약학대학에 대한 수험생의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안병우 충북대 입학본부장은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10.65대 1의 경쟁률은 대학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올해부터 수시모집에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지 않음에 따라 단계별 합격자 발표 없이 오는 12월 16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12월 27일까지 5차에 걸쳐 충원 합격자를 발표하고, 3차 충원 합격자 발표부터 전화 충원을 할 예정이다.

홍수정 기자 horti17@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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