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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버스' 운영

기사승인 2022.05.09  18: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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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배움터 버스'를 운영한다.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배움터 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배움터 버스는 장소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고령층·장애인·농업인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취약한 소외계층에 최신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키오스크, AI스피커, 스마트패드 등으로 무인주문, 말벗서비스, 생활에 필요한 앱 사용법 등 다양한 교육을 한다.

최근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사회의 전환 가속화로 디지털 소외계층(고령층·장애인 등)의 정보 격차가 심화해 일상에서 불편함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배제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군은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충북도와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버스' 운영에 나섰다.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한다.

장애인복지관 정보화교육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마련해 원하는 시간에 키오스크, VR(가상현실) 체험 등 체험과 군민 요구에 맞는 교육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기기 사용이 취약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정 기자 horti17@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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