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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1호' 배추 고품질 종자생산 박차

기사승인 2022.05.24  15: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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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품종 배추 '괴산1호'.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는 '괴산1호' 배추의 종자생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신품종 배추 '괴산1호'는 2018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개발 협약을 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선발한 품종이다.

'괴산1호'는 2018년과 2019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와 2020년 김장축제 관람객 평가회에서 모두 1위를 했다.

지난해 규모를 확대해 7곳의 체험농장과 5곳의 일반재배 농가 등 농가 12곳에서 5000㎡ 규모로 시범재배를 했다.

농업기술센터도 자체시험포를 운영해 재배기술과 품종특성 등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를 지원했다.

올해는 재배면적 확산을 위한 종자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현재 꿀벌을 활용한 수정 작업과 꼬투리 생성 과정에 있다.

수정 작업이 완료되면 꼬투리 생성, 숙성(등숙), 수확, 건조, 정선 과정을 거쳐 지역 농업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괴산1호' 배추 수확적기는 95~100일이다. 당도가 높고 조직이 단단해 아삭한 식감으로 맛이 좋다. 김치로 담그면 숙성이 더뎌 처음한 것처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특화 배추품종을 육성해 절임배추 명성을 잇고 농업인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수정 기자 horti17@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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