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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美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취·창업 프로그램' 협약

기사승인 2022.06.23  1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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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천수 청주대 총장(오른쪽)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Lynn Mahoney 총장(가운데), 김미연 청주대 국제교류처장이 협정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대학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와 취·창업 프로그램에 관한 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지난 20일 샌프란시스코주립대를 찾아 Lynn Mahoney 총장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청주대 학생이 샌프란시스코주립대 PRE-MBA 과정을 거쳐 MBA 석사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두 번의 취·창업 기회를 갖게 된다.

청주대에서 3년간, 샌프란시스코 주립대에서 1년간 수학하고 졸업과 동시에 1년간 현지에서 취업해 일한 뒤 다시 MBA 석사과정으로 입학·수료한 후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청주대는 협약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주립대 경영대학(Lam Family College of Business)과 공과대학(College of Science & Engineering) 학장단과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프로그램 담당자들과 프로그램 관련 협의도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서 차천수 총장은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 영인본을 Lynn Mahoney 총장에게 증정했다. 역사학 박사학위를 소지한 Lynn Mahoney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총장은 '직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차천수 총장은 "이번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과 체결한 프로그램 협정을 계기로 더 많은 미국 대학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청주대 학생들이 국제화 역량을 갖추고 미래의 인재로 거듭나는데 최적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899년 설립된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은 인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구글, 메타, 트위터 등 미국의 주요 스타트업 IT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홍수정 기자 horti17@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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