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김영환·윤건영 첫 회동 "충북교육 미래 위해 협력"

기사승인 2022.06.28  20:58:49

공유
default_news_ad1

- 교육감직 인수위 "AI 영재고 학급당 학생 수 10명 검토"

   
▲ 악수 나누는 윤건영(왼쪽) 충북도교육감 당선인과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지사직 인수위원회 제공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과 윤건영 도교육감 당선인이 첫 만남을 갖고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28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오찬하며 AI영재고·국제학교 설립 등 교육 현안에 대해 대화했다.

이들의 공식 회동은 당선 이후 처음이다.

김 당선인은 오찬에 앞서 "선거 때 AI영재고 유치를 공약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윤 당선인과 상의해 신중히 추진하겠다"며 "교육 현안은 윤 당선인의 견해와 계획을 듣고 도에서도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협력관계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정부가 바뀌고, 지사와 교육감도 모두 바뀌는 만큼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가지런히 정리됐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윤 당선인은 "충북에는 특수목적고가 턱없이 부족해 더 열심히 준비해 AI영재고 등을 유치해야 한다"며 "도내 산업 여건 역시 영재고 유치에 많은 장점이 있는 만큼 산업 생태계를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가상승 등에 따른 급식비 조정 등에 대해서도 실태분석 후 여건변화를 살펴보고 김 당선인과 도민·학생을 위하는 차원에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AI영재고는 학급당 학생 수 10명, 학년별 12학급 규모로 설립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되 50%는 지역인재로 뽑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종우 기자 jwhong66@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