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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면하소서" 한병수 청주시의원 영결식

기사승인 2023.02.04  2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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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한병수 청주시의원의 영결식이 4일 오전 옛 청주시의회 청사 앞에서 열리고 있다. 청주시의회 제공

암 투병 끝에 별세한 한병수 청주시의회 의원의 영결식이 4일 오전 옛 청주시의회 청사 앞에서 의회장으로 엄수됐다.

청주시의회장은 개원 후 두 번째이다.

이날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유족헌화, 고인 약력 소개, 조사, 추모사, 추모영상, 분향 및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장의위원회 위원장인 김병국 시의회 의장은 "주민과 함께 호흡한 고인은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아온 참다운 정치인"이라고 추모했다.

이범석 시장은 "소탈한 모습으로 주민과 함께했던 고인의 따스한 미소를 늘 간직하며 청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고 한병수 청주시의원의 영결식이 4일 옛 청주시의회 청사 앞에서 엄수된 가운데 동료 의원 등이 운구차를 향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청주시의회 제공

영결식을 마친 한 의원은 시의회 임시청사를 둘러본 뒤 용담성당에서 장례미사 후 고향 내수선영 가족묘에 영면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 김병국 의장 등 동료 시·도의원, 김영환 도지사, 이범석 시장, 황영호 도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정우택 국회부의장, 변재일·도종환·이장섭·임호선 국회의원, 박문희 전 도의장, 최충진 전 시의장, 기관직능단체장, 시의회·시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 동료이자, 절친인 박문희 전 도의장은 장례식장에서 오열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인 한 의원은 최근 요관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중 지난 1일 오후 10시 2분께 숨을 거뒀다. 향년 69세.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해 시의회에 입성한 그는 아동 급식 지원 조례안, 슬레이트 지붕 정비 지원 조례 개정안, 공동주택 관리 조례 개정안 등 다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충청일보 사장과 청주시배구협회장, 충북장애인당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종천 기자 cj3454@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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