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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유족, 청주 찾아 특별법 제정 동참 촉구

기사승인 2023.03.28  17: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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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28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제공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28일 충북 청주를 찾아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공동으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거대한 인파가 좁은 골목에 밀집하는 위험을 뻔히 알고 있었지만, 정부는 안전대책을 외면했다"며 "이태원 참사는 우리 모두가 언제든 희생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되풀이되는 참사를 막도록 국회 홈페이지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 청원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특별법은 참사의 책임 소재를 밝히고 피해자 범위를 희생자·생존자·지역주민과 상인·유가족으로 폭넓게 규정하는 내용과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 등을 담고 있다.

유가족협의회는 내달 첫 주까지 5만명이 동의한 청원을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10·29 진실버스'를 타고 전국 13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전날은 서울과 인천에서 특별법 제정 참여를 촉구했다.

홍수정 기자 horti17@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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