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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매입 예산 최대한 확보하라”

기사승인 2019.05.20  2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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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범덕 청주시장 주간업무 보고회서 강조
“논란은 문제 해결 위한 방법론 차이일뿐”
미세먼지 저감 제조시설 지원안 마련 당부도

   

한범덕 청주시장(사진)은 20일 민간개발 결정으로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는 도시공원 문제와 관련, 매입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한 시장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제한된 여건 아래서 도시공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안을 수립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것은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의 차이일 뿐”이라며 “시나 시민단체나 도시공원을 최대한 확보하자는 목표는 같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 여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도시공원을 최대한 지켜낼 방안을 경청해 반영하고 유연하게 설득할 것은 설득하라”며 “제한된 여건 아래서 내년도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도시공원을 확보하는 데 힘을 다할 방안을 찾으라”고 덧붙였다.

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인 구룡공원의 사유지 일부를 매입하고, 나머지 구역은 민간개발을 결정했다.

이에 시민단체들이 연일 시청을 항의방문 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한 시장은 이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안 마련도 주문했다.

한 시장은 “지난 16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창산업단지 대기오염 배출 장치 내 미세먼지 저감 장치 제조업체를 방문했다”며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제조시설에 예산을 지원하는 만큼 시도 배출업체 단속뿐만 아니라 제조시설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찾으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이 줄지 않고 있다”며 “시민이 피해자이자 원인 제공자가 될 수 있으니 쓰레기 분리 배출, 재활용품 분리수거, 배달음식 배출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 밖에 23~26일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31일 개막하는 제13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안전과 시민 편의 대책, 폭염과 가뭄 대책, 청주 채용박람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준비 등도 주문했다.

박승철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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