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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민속소싸움대회 내달 12일 개막…7일간 열전

기사승인 2019.09.16  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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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전국민속소싸움대회.

제13회 보은 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오천만 국민이 함께하는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인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보은읍 보은대교 아래 보청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내노라하는 싸움소 160여 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에 걸쳐 1억2200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일 체급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7일 동안 준결승과 결승전을 마치고 18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1인 3000원이며, 소싸움 사진 전시회, 관람객 장기·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흥미를 더한다.

대회 기간 중 보은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선물세트, 한우 고기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소싸움대회는 동물보호법 시행 및 2008년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의해 전국 11개 지자체에서만 개최할 수 있으며 중부권에서는 유일하게 보은에서 해마다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 열세 번째를 맞이한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보은 한우와 농특산품의 우수성 등을 알리고 보은대추축제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은군 축산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대회를 통해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보은민속소싸움대회가 전국 최고의 행사로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기자 kimdew1128@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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