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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륙 31개국 '유기농 지도자' 괴산에 모였다

기사승인 2019.09.18  1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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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5회 ALGOA정상회의·국제유기농업정책회의 개최
국제 유기농 네트워크 연계 국내 유기농 발전방안 모색

   
▲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정상회의가 18일 괴산 유기농업연구소에서 개막,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괴산군청 제공)

5회 알고아(ALGOA·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정상회의와 국제유기농업정책회의가 18일 유기농업군인 충북 괴산의 유기농업연구소에서 개막했다.

군에 따르면 정상회의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등 5개 대륙 31개국에서 온 120여명의 지방정부 단체장과 유기농 지도자들이 20일까지 세계 유기농업 정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정상회의는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세계이사회와 대륙 간 유기농민단체 네트워크 워크숍과 연계해 열리게 된다.

올해 초 알고아에 가입한 충주시, 음성군 등 타 시·군도 참석, 가입을 공식화했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군 유기농업 육성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괴산군이 대한민국 유기농 역사와 함께한 과거를 소개하고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인 유기농업 공영관리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홍성군의 유기농업 육성정책과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사업인 임신부 친환경농산물 행복꾸러미사업, 친환경의무자조금제도 등도 소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식량체계 구축으로 유기농업 확산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 유기농 네트워크를 국내 유기농 발전에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유기농산업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순 기자 kts5622@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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