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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미호강 프로젝트' 본격 추진…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기사승인 2021.10.21  1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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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 수질을 개선하고 주변에 친수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물이 살아있는 미호강'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충북도는 학술과 기술 부분으로 나눠 미호강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역 과제는 미호강에 대한 현황 조사, 여건 분석, 기본 구상·계획 수립, 타당성 분석 등이다. 8억원이 투입되며 용역 기간은 18개월이다.

도는 이번 주 제안서 제출 공고를 할 예정이다. 제안서 평가 점수와 입찰가격 점수를 합산해 협상 적격자를 결정한 뒤 계약을 체결한다.

업체가 선정되면 오는 12월 중순부터 용역에 들어간다. 2023년 상반기에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미호강은 음성군 삼성면에서 발원해 진천군, 증평군, 청주시를 지나 세종시로 연결되는 금강지류 중 가장 큰 하천이다. 유역 면적은 충북 전체 면적의 25%를 차지한다.

미호강 유역에는 충북 전체 인구의 66%가 거주한다. 지역 내 총생산(GRDP)은 도내 75%에 해당한다.

하지만 미호강은 농경사회에서 산업화사회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각종 오염물질이 유입돼 수질이 3∼4등급으로 악화했다.

도는 2032년까지 미호강 프로젝트를 통해 1등급 수준으로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이 프로젝트의 밑그림을 그려 발표했다.

마스터플랜은 밑그림을 토대로 세워진다. 프로젝트는 수질 복원(1452억원), 물 확보(1776억원), 친수여가공간 조성(3297억원) 등 분야별로 진행한다.

홍종우 기자 jwhong66@naver.com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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